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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

생명의 강물

에스겔 47:1~8

관리자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은 나라는 무너지고,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으며,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모든 소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는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그 뜻은 비록 현실은 절망적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식어진 믿음에, 상처 받은 가정에, 침체된 교회에 하나님의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본문 말씀을 통해 나눌 은혜는 무엇입니까?

■ 생명의 강물은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느냐 입니다. 물은 성전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생명의 강물은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뜨겁게 기쁨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육체의 갈증은 물로 해결되지만, 영혼의 갈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수로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물은 마실수록 다시 목마르지만, 주님이 주시는 생수는 영혼을 살리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작은 물줄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물은 발목에, 허리에, 사람이 건너지 못할 만큼 깊은 강물이 됩니다. 이제 우리도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나를 온전히 맡기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의 물이 이르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죽음의 바다가 살아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지 못할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끝이라고 말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이 흐르면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치 영혼이 메말라 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은혜가 우리 삶에 임하시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받은 사랑과 은혜가 가정과 이웃에게, 직장과 학교로 흘러가야 합니다. 교회는 은혜를 쌓아두는 저수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생명의 강물은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옵니다!

생명의 강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생명의 강물이 나를 채우고, 흘러넘쳐서, 우리 교회로부터 가정과 다음 세대까지 흘러가야 합니다! 그래서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회복되며, 식어진 믿음이 다시 뜨거워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